최근 인기 방송인 박수홍과 관련하여 아버지와 그의 가족과의 갈등이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수년간 박수홍이 많은 금전적, 정신적인 피해를 입었다고 하는데요, 여러가지 의견과 시선이 분분합니다.
박수홍
박수홍 : 1970년생, 53, 184cm, 78kg
학력: 한세대학교(경영학 학사/관광학 석사) → 한세대학교 경영대학원(경영학/석사)
데뷔: 1991년 제1회 KBS 대학 개그 페스티벌(공채 7기)
배우자: 박다홍(1919년 출생)
방송인 박수홍이 아버지에게 폭행을 당한 뒤 아버지와 처남의 놀라운 반응이 다시 전해져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에서는 '박수홍 아버지의 무너진 만행과 형수와 처제의 소름 끼치는 반응'이라는 제목으로 생방송이 진행됐다.
이진호 전 연예부 기자는 이날 오전 서울 서부지검에서 박수홍의 부친이 박씨로부터 폭언과 폭행을 당했다고 언급하며 박수홍은 대질신문이 매우 부담스러웠다. 아버지는 박수홍이 어릴 때부터 이런 모습을 많이 보여서 두렵고 적대적이라고 한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안전조치를 해달라고 수차례 요청했다고 한다. 나는 너무 무서워서 심지어 방 유니폼까지 입었다. 현장에서 아버지는 "칼로 배를 XX 하겠다"라고 했다. 그 전에도 계속 그런 말을 했다"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현장에 있던 변호사에 따르면 박수홍을 보자마자 아버지가 달려들어 밀치고 정강이를 걷어차며 폭언을 퍼부었다고 한다. 이진호는 충격을 받은 박수홍이 비명을 지르며 쓰러져 울었다. 그러고 나서 나는 내 동생에게 말했다. "왜 나한테 이러는 거야? 저는 제 가족을 위해 헌신했어요."라고 그는 눈물을 흘리며 말했다.
그러나 박수홍의 비명에도 불구하고 그는 "오"라고 말했다. 그는 '주님'이라는 한 마디만 했다고 한다. 그는 "아버지의 폭언과 폭행에도 형수와 처제가 막지 않았다."라고 말해 충격을 줬다. 그러나 이런 상황에서도 박수홍은 어머니를 지키고 싶었다. 이진호는 "어머니에 대한 효심이 강하다. 아버지가 폭력적이어서 어머니를 불쌍히 여겨 보호하려 했다. 그래서 나는 어머니에 대해 말하는 것에 신중했다"라고 그는 말했다.
"사실, 박수홍과 그의 시누이를 제외하고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아버지가 참고인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받자 좀처럼 아들로 인정하지 않는 수준의 진술을 했다고 한다. 충격적인 내용이라고 했지만 박수홍이 전달하지 않았다. 그는 아버지를 보호하기 위해 입을 다물었다. 그러나 그 결과 돌아온 대답은 아버지의 폭행과 폭언, 협박이었다.
하지만 박수홍의 마음과는 달리 다른 가족들의 반응은 냉담했다. 박수홍이 급히 병원으로 이송된 뒤 처제와 아버지는 법원 인근 식당에서 함께 식사를 했다. 이진호는 "소름 돋았다"며 아들이 충격을 받아 쓰러진 상황에서 밥을 먹었던 것이 안타깝다. 그는 "아들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부족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수홍은 현재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진호는 "박수홍의 아내도 큰 충격을 받았다"며 "큰 고민에 빠졌다"며 변호인 측이 법적 대응을 고민하고 있다. 박수홍이 고소 의사를 밝히지 않고 고소하지 않으면 아버지를 처벌할 방법이 없다. 그는 "박수홍 박사가 중요할 것 같다." 한편 서울 서부지검은 지난달 22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친형 박진홍 씨를 형사 3부에 송치했다.
형은 관리법인을 세운 뒤 박 씨와의 수익 배분 약속을 지키지 않고 공연비 등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지난달 8일 진홍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고, 법원은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으며, 박씨의 부인과 처남 박수홍 씨도 범행에 가담했는지 여부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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