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미니 6세대 사용 후기

아이패드-미니-6세대-사용-후기

갤럭시 유저도 선택하는 애플 제품이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에어팟 프로 그리고 아이패드입니다. 갤럭시 유저가 경험한 아이패드 미니 6세대 256GB WIFI 모델 사용 후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왜 아이패드 미니 6세대를 샀을까?

스마트폰은 갤럭시를 꾸준하게 사용을 하였고, 컴퓨터는 윈도우즈를 기본으로 여기는터라 굳이 완전히 다른 생태계를 가지고 있는 애플 태블릿을 사용할 이유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8인치 대에 안드로이드 태블릿은 쓸만한 제품이 없을 정도로 신제품이 출시가 안되고 있고, 심지어 갤럭시 탭 시리즈 역시 11인치 대가 가장 작은 사이즈인터라, 8인치 대 태블릿은 아이패드 미니 6세대가 유일한 선택지었습니다.

아이패드-미니-6세대-전후면

 

 

아이패드 미니 6세대는 어떻게 구입했나요?

사실 아이패드 미니 6세대를 구입하기 전에 아이패드 미니 5세대를 중고로 들여서 적응하려고 했으나, 광활한 배젤과 함께 홈버튼이 있는 디자인이 왠지 구형의 느낌을 지울 수 없어 잘 손이 안 갔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여 8인치대 안드로이드의 태블릿은 선택지가 없어 아이패드 미니 5세대를 다시 중고로 넘기고, 또다시 중고 아이패드 미니 6세대를 들였습니다. 전 사용자 분께서 너무 깨끗하게 사용을 하고 넘겨주셔서 거의 새 제품이나 다름없는 것을 상당히 저렴하게 넘겨받았습니다. 이전 사용하던 아이패드 미니 5세대도 구입했던 가격에서 거의 감가 없이 다시 판매를 하여서 다시 한번 중고가격 방어가 확실한 애플 제품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아이패드-미니-6세대-상하단

 

 

그래서 잘 적응하고 있나요?

최고의 선택이라고 생각될 만큼 잘 적응을 했고 또한 활용도도 상당히 높습니다. 물론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이 애플 제품이 아니라 애플 제품 간의 특장점인 동기화 부분은 활용을 못하지만 한 손으로 파지가 가능한 사이즈로 퇴근 후 집에서도, 취침 시 침대에서도 그리고 외출 시에도 부담 없이 들고나갈 수 있는 점이 최고의 장점입니다.

 

 

 

 

아이패드 미니 6세대의 장점은?

한 손에 들어오는 사이즈로 언제 어디서나 휴대가 가능하여 전천후로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집에서는 스마트폰을 대신하고, 대중교통에서는 E-Book의 기능을 수행하고, 카페나 독서관에서는 노트북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보조 모니터의 역할까지 수행합니다

아이패드-미니-6세대-좌우측면

 

 

아이패드 미니 6세대의 단점은?

아마 아이패드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알고 계실 '젤리 스크롤' 문제가 가장 큰 단점입니다. 애플에서는 공식적으로 제품 결함이라고 인정을 하지 않은 부분이라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기는 하지만, 스마트폰의 60Hz와 120Hz를 잘 구분하지 못하는 저도 알 수 있을 만큼 눈에 띄는 현상으로 나타납니다.

 

 

 

8인치대 태블릿을 고려하시는 분이라면 아이패드 미니 6세대 말고는 다른 대안은 찾기 힘드실 거라 생각됩니다. 젤리 스크롤만 크게 개의치 않을 분이라면 아이패드 미니 6세대를 적극 추천드리며, 아이패드 미니 6세대의 다른 활용도에 대해서는 다른 글로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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