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렌터카 리스카 차이점 비교 절세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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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차량을 마련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어떤 특별한 이유로 차량을 구입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장기렌터카와 리스카, 두 가지의 방법이 있는데 이 중에 어느 것을 선택하시겠습니까? 아마도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이 두 가지의 개념을 헷갈려하실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일단 빌려 타는 것은 공통점인데 어떠한 점이 다르고 또 나의 입장에서는 어느 방법이 유리한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장기렌터카의 개념은?

개인이나 법인이 렌터카 회사로부터 장기간 차량을 빌리는 개념입니다. 보통 일반인들이 제주도에 여행을 간다면 2~3일 정도 빌리는 것의 장기간의 사용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쉽습니다. 장기렌트카는 렌터카 회사가 차량을 구입하고 이 차량을 개인이 빌리는 것이기 때문에 개인 신용도에는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리스카의 개념은?

차량을 사용하고자 하는 개인의 신용을 이용하여 캐피털 등의 회사가 차량을 구입하여 개인에게 임대를 하는 형태입니다. 따라서 리스카는 일종의 금융상품으로 볼 수 있어 차량 리스시 개인의 신용등급이나 대출한도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동일하게 빌려서 타는 자동차임은 같지만 리스카는 장기렌트카와는 달리 일반 번호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차이점입니다. 

 

 

장기렌터카와 리스카의 차이점은?

항목	장기렌트카	리스카
정의	렌트를 장기간으로 계약	금융상품의 일종
차량번호판	렌터카 전용 번호판 (하, 허, 호 등)	일반 번호판
보험	별도 납부 없음 (월 렌트비용에 포함)	개인이 별도 가입 필요
차량 관리 주체	렌터카 회사	개인
신용등급 영향여부	영향 없음	영향 있음
차종	15인승 승합차 미만 차량만 가능 (화물차 불가)	모든 차량 가능 (화물차 가능)

 

 

장기렌터카와 리스카의 공통점은?

두 방법 모두 본인의 차량이 아니기 때문에 개인 재산으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개인 재산을 줄여 절세가 필요한 경우에는 두 방법 모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 개인이 사업자라면 지출되는 비용을 사업 비용으로 처리할 수 있어 부가가치세나 종합소득세 납부 시 절세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장기렌트카와 리스카의 계약된 기간이 종료된다면?

두 경우 모두 처음 계약을 할 때 계약기간 종료 이후 차량을 인수할지 반납할지에 대한 부분을 결정을 하게 됩니다. 그때 계약기간과 주행 거리 등의 약정에 따라 인수 및 반납 시의 비용이 달라지게 됩니다.

 

 

장기렌터카와 리스카 인수 후 중고차로 판매하게 된다면?

일반 번호판을 사용하는 리스카가 더 유리합니다. 중고차 시장에서는 영업용으로 사용한 흔적이 남는 하, 허, 호 번호판 차량에 대해서는 가격이 다소 낮게 측정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따라서 인수 후 나중에 중고차로 처분하는 부분까지 감안하신다면 리스카로 진행하시는 것이 더 유리합니다.

 

 

 

개인마다 조건이 너무나도 다양할 수 있으니 장기렌트카와 리스카 중 유리한 쪽을 선택하시어 진행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